타월 미술관

수건과 예술이 융합된 공간.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 있고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수건을 주제로 한 미술관. 아사쿠라 자연과 수건 아트의 융합, 치유의 공간을 콘셉트로 한 5층 건물. 건평이 약 1만 평이고, 광대한 유럽식 정원이 1만 평. 수건을 사용하여 만든 수건 예술이나 목화가 실이 되기까지의 방적 과정과 수건의 직조 과정을 실제 기계를 사용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럽식 정원

광대한 정원에 상시 약 1000종류의 다육 식물이 늘어서 있고 BBQ를 즐길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직원의 놀라운 발상으로 재배되고 있는 'GARDEN TERRACE 딸기 하우스' 등.

수건의 가능성을 느낀다

일정 기간마다 다양한 주제로 작품이 전시되고 수건 아트 등 볼 만한 독특하고 다채로운 전시가 된다.

수건이 되기까지의 공정

원료인 솜이 수건이 되기까지의 제조공정을 볼 수 있다. 섬세하고 큰 기계가 규칙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은 압권이다.

수건과 예술이 융합된 공간, 타월 미술관

일본 제일의 수건 산지,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 수건과 아트를 융합한 뮤지엄 '타월 미술관'이 있다. 타월 미술관 그룹의 제조를 담당하는 이치히로 주식회사는 1971년에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서 직물 기계 6대로 조업을 시작했다. 1990년대에는 도쿄영업소를 개설한 후 중국 다롄에 공장을 설립하며, 국내에서의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도 힘을 쏟아왔다.
이마바리의 타월 미술관, 일본 전국에서 점포를 지니고 있는 주식회사 타월 미술관은 다양화한 고객들의 요구에 유연하게 계속 대응하는 기업을 목표로 사원 한사람 한사람이 수건을 통해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춘 제안을 하는 것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창업 이래 쌓아 온 수건에 대한 고집, 생활에 대한 고집을 항상 갱신하고 창의적으로 계속 고안하는 것으로 언제까지나 사랑받는 기업 만들기, 숍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일본 전국에 있는 숍에서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집에 공헌할 수 있는 숍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부터 생활의 다양한 장면에서 만족하실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며, 자수 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 확충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서양 고성을 상상하게 되는 큰 5층 건물인 타월 미술관 안에는 예술적인 수건을 항상 알리는 다채로운 작품의 전시, 수건 제조 공정의 견학, 광대한 유럽식 정원과 레스토랑, 카페를 즐길 수 있고 매력적인 포토 스폿도 많이 있다. 특히 실제로 수건을 짜는 실과 같은 약 200색으로 나눠 염색한 실패 1,800개가 일대를 메우는 벽은 그 선명하고 압도적인 모습에 눈을 빼앗긴다. 4층 밖으로 나오면 꽃과 초목의 정원으로 이어진다. 유럽식 정원은 약 1만평의 넓이다. 계절마다 꽃들이 피어나고 딸기 하우스도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타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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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 미술관
의 수수께끼

타월 미술관 내에서 인기가 있는 포토 스폿 '실패의 벽'. 각양각색의 알록달록한 실패가 장식되어 있는 벽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는 거 어때요? 그런데 이 수건의 원래 상태인 실패를 뭐라고 부를까요?
A. 햄 B. 치즈 C.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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